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메달 현황(금2·은2·동3, 종합 15위)과 남은 D-2 핵심 일정을 총정리합니다. 최민정 1500m 3연패, 남자 계주 20년 만의 금메달 도전까지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 이 글 한눈에 보기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메달 현황 금2·은2·동3 (종합 15위)
✔ 메달리스트 7인 전원 프로필 & 명장면 정리
✔ 남은 D-2 핵심 경기 — 최민정 1500m 3연패, 남자 계주 20년 만의 금 도전
✔ 역대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 비교표 포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폐막(2/22)을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2월 20일 오전 8시 기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5위에 올라 있는데요. 특히 17세 최가온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역사적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 계주의 8년 만의 정상 탈환, 그리고 스노보드에서만 메달 3개를 수확하며 '빙상 편중'의 벽을 허문 대회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현재까지 획득한 메달 7개의 상세 기록과 감동적인 스토리, 남은 이틀간의 핵심 경기 일정, 그리고 추가 금메달 가능성까지 미래 지향적 시각으로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목차
- 1. 대회 개요 — 밀라노·코르티나 2026 한눈에 보기
- 2. 한국 메달 현황 총정리 (2/20 기준)
- 3. 금메달 ① 최가온 — 17세의 기적,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 4. 금메달 ②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 8년 만의 정상 탈환
- 5. 은메달 & 동메달 — 한국 스포츠의 외연을 넓힌 5개의 메달
- 6. 최민정, 살아있는 전설 — 올림픽 통산 기록 분석
- 7. 남은 D-2 핵심 일정 (2/21~22)
- 8. 추가 금메달 전망 — 최대 4개 가능?
- 9. 역대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 비교
- 10. 정리 — 밀라노가 남긴 것과 2030을 향한 전망
1. 대회 개요 — 밀라노·코르티나 2026 한눈에 보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2월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 폐회식까지 총 17일간 이탈리아 북부 여러 도시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종목 116개 세부 경기가 진행되며, 이탈리아에서는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의 겨울 올림픽 개최입니다. 한국 선수단은 남녀 합계 약 60여 명이 출전했으며, 대회 전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 톱10 진입'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밤과 새벽에 진행되는 탓에 '새벽 응원'이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2. 한국 메달 현황 총정리 (2/20 08시 기준)
2월 20일 오전 8시 기준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5위에 올라 있습니다. 종합 1위는 노르웨이(금16·은8·동10, 총 34개)이고, 미국이 금 9개로 2위, 개최국 이탈리아가 금 9개·총 26개로 3위를 기록 중입니다. 한국은 95개 종료 경기 중 7개의 메달을 수확했으며, 남은 21개 경기에서 추가 메달이 기대됩니다.

🥇 금메달 (2개)
• 최가온 —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90.25점, 한국 설상 종목 역사상 첫 금)
• 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 은메달 (2개)
• 황대헌 — 쇼트트랙 남자 1500m
• 김상겸 —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한국 올림픽 400번째 메달)
🥉 동메달 (3개)
• 임종언 — 쇼트트랙 남자 1000m
• 유승은 —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 김길리 — 쇼트트랙 여자 1000m
3. 금메달 ① 최가온 — 17세의 기적,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2008년 11월생 최가온(세화여고)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안기며 대한민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결선 1·2차 시기에서 연속 실패한 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90.25점을 획득하며, 2018년 평창 대회에서 클로이 김이 세운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17세 3개월로 경신했습니다. NBC는 이 장면을 '올림픽 전반기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대회 후 밝혀졌습니다. 최가온은 경기 중 손바닥뼈 세 곳이 골절된 상태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것입니다. 이 소식은 일본 등 해외 언론에서도 대대적으로 조명하며 '불굴의 보더'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2022 베이징 대회까지 한국의 동계올림픽 메달 9개가 모두 빙상에서만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최가온의 금메달은 한국 겨울 스포츠의 미래 지형도를 근본적으로 바꾼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금메달 ②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 8년 만의 정상 탈환
2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은 대회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입니다. 최민정·김길리(이상 성남시청)·노도희(화성시청)·심석희(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초반 선두를 잡았다가 캐나다·네덜란드에 밀리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최민정이 넘어짐 위기를 극복한 뒤, 마지막 바퀴에서 앵커 김길리가 폭발적인 스퍼트로 이탈리아와 캐나다를 제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는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 동메달에 이어 계주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멀티 메달리스트로 도약했고, 최민정은 개인 통산 올림픽 금메달 4개(은메달 2개 포함 총 6개)로 동·하계 올림픽 한국 선수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5. 은메달 & 동메달 — 한국 스포츠의 외연을 넓힌 5개의 메달
이번 대회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스노보드에서만 금 1개·은 1개·동 1개(총 3개)의 메달이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김상겸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올림픽 역사상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되었고, 유승은은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노보드의 저변 확대를 증명했습니다.
쇼트트랙에서는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임종언이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직전 2022 베이징 대회까지 한국 동계올림픽 메달이 전부 빙상 종목에서만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밀라노 대회는 '빙상 33개 대 설상 0개'라는 극단적 편중 구조를 깨뜨린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6. 최민정, 살아있는 전설 — 올림픽 통산 기록 분석

최민정(28, 성남시청)은 이번 계주 금메달로 올림픽 통산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총 6개)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최다 메달 타이 기록으로, 사격의 진종오, 양궁의 김수녕,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로는 전이경과 공동 타이(4개)입니다. 여자 쇼트트랙으로 한정하면 중국의 왕멍, 전이경과 함께 역대 공동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역사 다시 쓰기'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2월 21일 새벽 4시 15분(한국시간) 열리는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면, 쇼트트랙 역사상 개인 종목 최초의 올림픽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탄생합니다. 동시에 올림픽 통산 금 5개·메달 7개로 한국 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 단독 1위에 오르게 됩니다. SBS에 따르면 최민정은 "금빛 피날레로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7. 남은 D-2 핵심 일정 (2/21~22)

📅 2월 21일 (토) — 대회 14일차, 한국 '슈퍼 새벽'
⏰ 04:15 —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준결승→결승) ⭐ 금메달 유력
▸ 최민정: 올림픽 3연패 도전 (성공 시 쇼트트랙 개인 종목 사상 최초)
▸ 김길리: 계주에 이어 2관왕 도전
⏰ 05:18 —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 금메달 도전
▸ 황대헌·임종언·신동민·이정민·이준서 출전
▸ 2006 토리노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 목표
▸ 2025 ISU 월드투어 3차 대회 우승 멤버 동일 구성
📅 2월 22일 (일) — 대회 마지막 날
⏰ 04:00 —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 저녁 — 폐회식
8. 추가 금메달 전망 — 최대 4개 가능?
연합뉴스는 남은 기간 한국이 추가로 노릴 수 있는 금메달을 최대 4개로 분석했습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쇼트트랙 여자 1500m입니다. 최민정은 이 종목 올림픽 2연패 중이며, 이번 시즌 세계랭킹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길리 역시 메달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국의 1-2 피니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남자 5000m 계주 역시 강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황대헌·임종언·이준서 등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으며, 최근 ISU 월드투어 대회에서 같은 구성으로 우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캐나다, 네덜란드 등 강호들과의 결승 대결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여자 컬링 '팀 5G'는 5승 4패로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메달 도전이 마무리되었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는 정재원이 14위에 그쳤습니다.
9. 역대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 비교
| 대회 | 금 | 은 | 동 | 합계 | 종합순위 |
|---|---|---|---|---|---|
| 2026 밀라노 (진행 중) | 2 | 2 | 3 | 7 | 15위 |
| 2022 베이징 | 2 | 5 | 2 | 9 | 14위 |
| 2018 평창 ⭐ | 5 | 8 | 4 | 17 | 7위 |
| 2014 소치 | 3 | 3 | 2 | 8 | 13위 |
| 2010 밴쿠버 | 6 | 6 | 2 | 14 | 5위 |
한국 동계올림픽 통산 메달은 금 31개, 은 25개, 동 14개(총 70개)입니다. 역대 최고 순위는 2010 밴쿠버의 종합 5위, 최다 메달은 2018 평창의 17개입니다.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금메달 3~4개, 총 메달 8~9개까지 가능하며, 이 경우 베이징 대회와 비슷한 수준의 성적으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숫자 이상으로 의미 있는 것은 스노보드라는 새로운 메달 영역의 개척이라는 질적 변화입니다.
10. 정리 — 밀라노가 남긴 것과 2030을 향한 전망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한국 겨울 스포츠의 미래를 보여주는 대회가 되고 있습니다. 17세 최가온이 증명한 것처럼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등 설상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최민정·김길리·황대헌으로 이어지는 쇼트트랙의 세대 교체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내일(2/21) 새벽은 이번 대회 한국의 '운명의 밤'입니다. 최민정의 1500m 3연패와 남자 계주의 20년 만의 금메달이 동시에 현실이 된다면, 한국은 금메달 4개로 베이징 대회를 넘어서는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경험은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향한 강력한 도약대가 될 것입니다. 새벽 알람을 맞춰두시고, 한국 선수들의 마지막 금빛 질주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 오늘의 핵심 요약
✔ 현재 성적: 금2·은2·동3, 종합 15위 — 스노보드 3개 메달로 빙상 편중 타파
✔ 최가온: 17세 3개월 최연소 금메달 + 골절 투혼 → 한국 설상 첫 금
✔ 최민정: 올림픽 통산 금4·메달6, 내일 1500m 3연패 시 단독 역대 최다 기록
✔ 남은 핵심: 2/21 새벽 04:15 여자 1500m, 05:18 남자 5000m 계주
✔ 2030 프랑스 알프스를 향한 세대 교체 성공적 진행 중
⚠️ 본 글의 메달 현황은 2026년 2월 20일 오전 8시 기준이며, 경기 진행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됩니다.
📌 최신 일정과 결과는 올림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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